[새브랜드]스포츠캐주얼 ‘하버드’ ‘예일’ 런칭

2006-12-05     강지선
스리마일코리아, 내년 상반기 로드샵 전개 본격화 스리마일코리아(대표 김춘수)가 06 S/S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하버드’와 ‘예일’을 런칭한다.


스리마일코리아는 스프리스 제고 물량을 상설매장으로 공급하는 모기업의 역할에서 하버드와 예일을 런칭함으로써 본격적인 브랜드사업에 돌입한다.
스리마일코리아가 전개하는 ‘하버드’는 베이직한 스포츠 캐주얼을 표방, ‘예일’은 캐릭터가 강조된 스포츠캐주얼을 지향한다.
두 브랜드 모두 여성 라인이 절반을 차지하며, 유니섹스 20%, 남성 30%의 성비를 나타낸다.


‘하버드’, ‘예일’의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며, 자수 및 부자재를 이용한 디테일한 디자인 변화가 강조된다.
의류외 하버드의 'H'와 예일의 ‘Y'자 로고가 돋보이는 신발류와 액세서리도 함께 진행되며 가격은 중고가대를 유지한다.


메인타겟 연령층은 18세에서 23세까지이며 20대 후반까지 고객층을 커버할 계획이다.
‘하버드’와 ‘예일’은 올 하반기 테스트 마케팅을 시작으로 내년 S/S 직영점 2곳과 로드샵에서 본격적인 인지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매장은 ‘하버드’이름으로 전개하되 매장에는 각가의 브랜드를 절반씩 구성해 멀티 샵 형식을 취할 예정이며 수도권에 유통망을 집중해 내년 상반기내 10-15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