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 ‘플라시오’ 대박 행진

2006-12-07     김영관
침장류 소재생산 전문업체로 ‘플라시오’ 완제품 브랜드를 내놓은 영빈(대표 최정빈)이 올 F/W 시즌 홈쇼핑을 통해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커튼과 침구세트 등 크게 2종을 선보이고 있는 영빈은 월평균 2만세트(40억원)를 공급하며 전년대비 40%대의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CJ홈쇼핑을 필두로 E-MART 등 대형 쇼핑몰을 통해판매되고 있다.


첨단자카드 광폭직기(피카놀, 스토브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소재에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과 칼라매칭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진데서 나온 결과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