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스타마케팅’시동
2000-11-04 한국섬유신문
멀티샵 스프리스가 올 겨울 보드와 힙합룩을 선보이며
스타마케팅을 펼친다.
주력브랜드 헨리한센을 주축으로 보드룩에 힙합의 적절
한 조화를 표방한 스프리스는 최근 신세대 스타 3명과
잇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스타마케팅시장에 뛰어들
었다.
업그레이드 스프리스를 선언한 이후 최근 여성댄스듀오
타샤니와 3개월간 전속의상협찬 계약을 맺었다. 이후
신인가수 S.P.R, 우기(Woogy)와도 1년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한 것.
타샤니는 10월에만 12개 스프리스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고 S.P.R과 우기(Woogy)는 11월중 팬사인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힙합댄스듀오 등 스타들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
이 처음으로 스프리스는 멀티샵 부상과 힙합-보드룩
아이템의 인기를 발빠르게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