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수내의 ‘노블마인’ 출하

쌍방울, 실리콘특수가공·인체공학적 설계

2006-12-12     강지선
쌍방울(대표 이호림)의 ‘트라이’는 오는 20일, 국내 최초로 100수 실리콘 특수 가공한 고급 내의 ‘노블 마인’을 선보인다.


쌍방울은 100수 내의 노블 마인 출시를 기념해 ‘우리 사회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 정치계 문화계 및 기업인 100명에게 ‘노블 마인’을 전달했고 쌍방울에서 전개하는 북녘 동포 내의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북한 지역의 주요 인사들에게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실리콘 특수 가공의 100수 명품 내의 ‘노블 마인’의 소재는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만 선보여 온 최고급 소재에 특수가공 처리로 기존에 나와 있는 내의들에 비해 탄력성이 높고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노블 마인’은 기존의 내의 디자인 방식에서 탈피, 인체에 맞는 절개선을 개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무봉제 방식으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내의를 삶거나 빨았을때 가장 쉽게 손상이 가는 목라인의 늘어짐을 방지해 세탁 후에도 처음 상태를 보존할 수 있게 했다.
100수 내의는 최고급 명품 내의로 1만 벌 한정 주문 판매해 12월 말부터 쌍방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전화 주문 할 수 있다.


쌍방울 트라이의 임종민 마케팅 이사는 “트라이의 내의 브랜드 자존심을 걸고 출시한 ‘노블 마인’은 기존 내의의 불편함을 개선한 신개념 내의”라며 “연말 연시 소중한 분들의 선물용으로 주문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