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세계 어린이 에이즈환자를 위한 기금모금 자선 패션쇼’가 13일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05자선의 밤 행사 일환으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영화배우 안성기씨의 사회로 톱스타 이영애, 김래원 등과 각국 대사부인들이 오프닝 컬렉션 무대를 장식했다. 행사는 1부 '유니세프의 시간'과 2부 '2006 가을-겨울 앙드레 김 아트 컬렉션' 수익금은 아프리카 에이즈 고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