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컬트’ 도시적 감성 표출
GSGM, 내년 S/S 매장 특성별 3가지 라인 전개
GSGM(대표 이진순)의 모던 트레디셔널 캐주얼웨어 ‘체이스컬트’ 가 세련된 멋이 가미된 도시적 감성의 이미지를 제고한다.
06년 S/S는 심플하고 세련된 멋이 가미된 모델 트레디셔널 컨셉(Refined classic), 도시적인 감성의 Urban Natural 컨셉(modern Romance),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이국적인 문화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Natural safari 컨셉(Natural Adventure) 3가지 테마로 전개한다.
주력 아이템은 전통 트레디셔널과 모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이너웨어와 트렌디한 아웃터이다. 매장 특성에 맞게 학생, 20대 YOUNG층, YOUNG ADULT층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 기획한다. 특히, 맞춤형 스타일 공급과 관련 시스템을 확립 차별화된 트레디셔널 웨어 매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타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체이스컬트’는 최근 웰런 다운 점퍼를 출시 호응을 얻고 있다.
패션성을 겸비한 다운점퍼는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을 가진, 겨울 최신 유행 아이템이다. 특히 변색이나 냄새, 털 빠짐 현상이 없어 민감성 피부나 털 알레르기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그레이, 레드, 청녹색 3가지 컬러며, 다이아몬드 등 엠보 느낌의 모양으로 누비듯이 박음질해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이미지다. 또 가로로 가미된 퀼팅선이 패딩점퍼의 뚱뚱해 보이는 볼륨감을 적당히 커버했다. 짧은 기장의 유니섹스 스타일로 5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다.
한편 ‘체이스컬트’는 전속 모델로 이동건씨와 이예원씨를 발탁 새로운 이미지 발신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