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등반대회

삼성유화, 신년하례회 겸해

2007-01-05     전상열 기자

삼성석유화학(대표 허태학)은 지난 1일 서울본사, 울산공장, 서산공장 등 각 사업장별로 신년하례회를 겸한 등반대회를 실시. 이 날 행사에는 삼성석유 임직원 310명이 참석했다.
서울 본사는 허태학 사장을 비롯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에서 진행했으며, 울산공장 임직원 200명은 문수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서산공장 등반대회에는 6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삼성석유화학은 매년 새해 첫날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등반대회를 갖고 경영방침 달성을 위한 결속과 결의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