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도네이션 캠페인 진행

2013-11-13     김송이

신원(회장 박성철)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물론 타사 제품을 이 브랜드 매장으로 가져오면 동일한 아이템에 한해 제품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증된 의류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판매 되며, 이에 대한 수익금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행사는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엄민오 사업부장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기부의 소중함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