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점주와 ‘윈-윈 투게더’
쌍방울, 우수 대리점주 초청 세미나 성료
2007-01-16 강지선
쌍방울(대표 이호림)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215개 우수 대리
점 경영자들과 2006년 대리점 시무식을 겸한 세미나를 가졌다.
‘승리를 위한 열정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트라이’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WIN-WIN Together’의식을 공유하고 각 대리점 경영자들과의 신뢰감 증진 및 향후 비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영업담당 이명래 상무는 2006영업 방향으로 ‘매장환경 개선’, ‘과학적 매장 영업’, ‘시장 세분화 관리’를 제시했다. 상품·마케팅 담당 임종임 이사는 ‘최고 상품을 위한 상품력 개선 노력’, ‘적시, 적량 적품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과 홍보”를 약속했다.특히 이날 쌍방울은 북한에 내의를 보내기 위한 ‘북에 전하는 사랑 +3도씨’캠페인에 약 13억원의 물품을 확보, 오는 24일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림 사장은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 ‘국내 최고의 패션내의 유통회사’를 실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