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내 최저가 보졸레누보 출시
2013-11-13 김효선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2012년 보졸레누보 와인을 오는 15일부터 출시한다. 유통업계 최저가다. 2012년 보졸레누보는 세계 3위, 프랑스 1위 와인회사인 카스텔사의 '꺄레 드 프랑스(Carre de France)'로 정상가(2만1000원) 보다 약 30% 저렴한 1만4900원이다.
홈플러스는 복잡한 예약과정 없이 모든 고객에게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지난해 페트병으로 출시하면서 가볍고 저렴한 보졸레누보 와인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물량을 10% 추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