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SFT

최신 패션텍스타일 유행 선도

2007-01-26     김임순 기자

컴팩트얀 이어 린넨·코튼 극세번수사 개발
다양한 기능성 쾌적소재로 부가가치 제고

국내 패션사들의 고급 소재 니즈에 대응해줄 업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SFT(대표 김재성)가 수출 및 내수에서 전문사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텍스타일분야 전반에 걸친 원사 원단 등 고급화를 키워드로 하고 있는 SFT는 직물프린트 수출과 홈텍스타일 퀄팅 등 수출시장에서도 유행을 선도해 주목받고 있다. 전문사의 노하우를 가미, 세계적인 첨단 소재만도 십 여종을 보유, 면방 직물 패션업체에 공급해 나가고 있다. 이들 중 6개 아이템은 일본 독일 미국등과 독점권을 획득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하이패션소재로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등 전문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공급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중 이태리 푸란조니사의 우수한 컴팩트 방적기술로 신도를 대폭 향상시킨 최고급의 드레스 셔츠 등의 컴팩트 얀과 MORPHOTEX, 최고급 종이 직물 오조플러스, 라이요셀 원료에 심해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영양분인 미네랄, 비타민 및 아미노산 성분을 접목해 탄생한 신개념의 건강/쾌적 에콜로지 소재 씨셀 등은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형상기억원사와 건강쾌적소재 공급과 린넨/코튼 혼방 극세번수사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 속에 공급하고 있는 형상기억 원사는 기존의 스텐인레스 금속원사와, 이를 활용해 폴리에스터 100%로 개발해 냈다. 일본에서 전량수입 공급하고 있는 형상기억원사는 패션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다. 구김효과를 내추럴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가벼우면서 선염도 가능해 컬러표현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건강쾌적소재로 게르마늄성분과 숯 성분의 후 가공소재가 있다. 이들 성분은 다량의 마이너스 이온이 방출되어 피하조직에 침투 혈액의 PH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며, 신체의 생태에너지를 활성화시켜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소재다.
무염색, 광발색 원사인 MORPHOTEX는 염료나 안료를 사용하지 않고 빛(광)에 의하여 발색이 되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유기계 구조에 의한 광발색 섬유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색상(광발색)이 영구히 변하지 않는 친환경적 에콜로지 소재.


광촉매 후가공제인 GAEA CLEAN은 이산화티타늄에 나노기술을 적용, 광촉매 원리를 이용 섬유소재 전용 후가공제로 항균/소취/방오/자외선 차단/대전방지 등 복합 기능을 발휘하며, 촉감과 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세탁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
축열축냉(PCM)물질 후가공제인 MIKIRIKEN, 폴리에스터의 특수 가연기술에 의해 이형화된 부정형 단면 가연가공사로 만든 흡한속건성 원사인 CALCULO, 에콜로지 건강소재인 OJO PLUS, 스킨케어 후가공제인 MIKIRIKEN 등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