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튼마크’ 좋아요

이랜드와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2007-02-01     김임순 기자

미국코튼마크도 새봄을 위한 다양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이랜드 내의브랜드와 발렌타인데이 공동프로모션으로 진행하고 있는 ‘Pink in Love’ Festival이다.
이달부터 14일간 ‘헌트인너웨어’, ‘더데이언더웨어’, ‘에블린’, ‘쁘띠랭’등의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브랜드별 발렌타인데이 사은품 제공과 함께 커플 해외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면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면제품의 수요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미국코튼마크 (COTTON USA Mark)는 국내 주요브랜드를 선정, 매해 매 시즌 정기행사로 전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페스티발은 미국코튼마크가 부착된 핑크라인 커플 셋트 및 3만원이상 구입 고객에게 ‘핑크 코튼플라워’, ‘언데웨어 초콜렛’ 등 발렌타인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해외로 커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미국산 원면 50% 이상이 함유된 품질이 우수한 순면제품 브랜드에 로열티가 없는 미국코튼마크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좋은 면제품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국코튼마크 라이센스 사용업체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효과를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코튼마크가 부착된 핑크라인 커플 셋트 및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핑크빛 사랑이 담긴 선물로는 헌트인너웨어(핑크 코튼플라워 팬티) 더데이언더웨어(언더웨어 초콜렛) 에블린(핑크코튼 남성속옷) 쁘띠랭(핑크러브 핸드폰고리).


핑크빛 행운을 잡아라에는 미국코튼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매한 모든에게 응모권을 증정, 1등(일본 오사카 커플 자유여행권 1인2매) 2등(설악켄싱턴스타호텔 2인 숙박권/ 5명) 3등( 예쁜 속옷 셋트와 화이트엔젤 초콜렛 30명) 등이다.
한편 미국면화협회는 내달말경 미국원사업체초청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