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탈취제 ‘브레슬’ 출시

LG생활건강, 천연식물추출물 구성

2007-02-13     전성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천연 식물추출물과 허브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 안전성 섬유탈취제 ‘브레슬(Brestle)’을 출시했다.
브레슬은 녹차, 감잎, 팔각향 등 복합 식물추출물과 피토그린 성분, 허브 에센스의 중화·분해작용으로 섬유 속 악취를 제거하고 또한 냄새 발생원인 중 하나인 세균을 제거 기능으로 냄새 발생을 근원적으로 없앴다.
섬유탈취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피부비자극’ 마크를 획득했다.


출시기념으로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녹차, 자몽, 라벤더 3종 600ml의 규격으로 가격은 6950원이다.
브레슬(Bresthle)은 Breathe(숨쉬다) + Whistle(휘파람불다)의 합성어로 ‘공기가 상쾌해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섬유탈취제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로서 연간 10% 미만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P&G의 페브리즈, 피죤의 화인, 옥시의 냄새먹는 하마 등 PB제품들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