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인천 가림초여자축구팀에 용품 기증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 이행
2007-02-15 김임순 기자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인천 가림초등학교 여자 축구단에 축구용품을 기증했다.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한 축구 용품 기증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베이직하우스데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으로 선정된 것.
가림초등학교는 ‘We Hope, We Will’이라는 구호 아래 전개되고 있는 Hope Project의 첫 번째 단체다. 베이직하우스는 2006년 상반기 축구협회로부터 추천 받은 유소년 축구단 후원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 고아원, 장애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베이직하우스 최순일 이사는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최대 캐주얼 브랜드로서 기업 시민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며 “사내 봉사동호회인 1% 동호회와 함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와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직하우스는 현재 국내 16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