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혁신적 정전기 방지 복지 울트라클린 개발시판

1999-01-05     한국섬유신문
제일모직(대표 元大淵)이 영구적 정전기 방지 효과를 갖는 혁신적 고기술제품인 울트라 클린(ULTRA-CLEAN)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울트라 클린 제품은 ▲먼지가 덜 달라붙어 항 상 청결함을 유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복 지 ▲건조한 가을/겨울철에 옷이 몸에 달라붙거나 감기는 현 상 방지 ▲드라이크리닝 이후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는 영구 적 제품 ▲복지의 디자인이나 색상에 제한을 받지 않는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울트라 클린 복지는 정전기를 완전 중화시켜 주는 건 강복지이며, 습도 30% 기후에서도 정전압 3,000볼트 이하를 유지시킴으로써 일반복지 22,000∼23,000볼트의 정전압이 발 생하는 것에 비해 착용시 상쾌감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 는 고기능성 복지이다. 또한 울트라 클린 복지는 4계절용이나, 특히 추동기 건조한 날씨에 매우 효과적이며 모든 색상의 순모·혼방복지에 적용 키 위해 국내 최초로 백색의 제전섬유를 사용 색상과 복종 (服種)의 제한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98년 S/S부터 20만야드의 물량을 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며,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경향을 감안 할 때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