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스판덱스 기술세미나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
2007-02-27 김임순 기자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이사장 조 창섭)는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위한 일환으로 최근 확대일로에 있는 스판덱스 적용 소재에 대한 기술 세미나를 갖는다.
스판덱스 적용 소재 기술세미나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주관으로 진행된다.
첫날 세미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 태성 박사의 스판덱스 함유 섬유의 염색시 사고원인및 해결방안, 오영산업 김 영근 차장의 스판덱스를 함유한 면섬유의 염색 및 불량 사례분석, DKC 남승일 차장의 스판덱스를 함유한 나일론의 염색 및 불량 사례분석등 순이다.
둘째날인 3일에는 효성 스판덱스 PU 전소연 대리가 스판덱스 소재의 특징 및 불량분석 사례에 이어 효성 연구소 스판덱스 연구팀 신우영 연구원이 스판덱스를 함유한 섬유의 염색 및 가공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는 세미나참석을 위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