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개발, 2001 아울렛6호 안양점 오픈 일주일만에 호응

1999-01-05     한국섬유신문
한세개발(대표 김영수)의 2001 아울렛 안양 6호점이 오픈 일 주일만에 지역특성에 맞는 상품 구성으로 주변지역 소비자들 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출신장세를 달리고 있다. 또한 총 2천4백평 규모의 2001 아울렛 안양점은 영업에 실패 한 센토백화점 건물에 리노베이션, 주변상권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미 한세개발은 당산, 시흥, 천호, 중계, 안산 등의 상권에 2001 아울렛을 오픈, 패션할인점으로서 지역상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세개발은 ‘바잉 코리아’, 즉 2001 아울렛에 장소를 제공, 패션과 생활용품 관련 중소기업이 밀려오는 외국상품에 대응 할수 있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키울수 있도록 유통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5∼10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거래를 해온 기업 이 참여하고 있지만 ‘바잉 코리아’ 운동 확대실시를 검토 중으로 국내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