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경방어패럴
‘마이티맥’ 조직 재정비
2007-02-27 김임순 기자
런칭 2년…마케팅 크게 강화
경방어패럴(대표 최희규)의 라이센스 브랜드 ‘마이티맥(Mighty mac)’이 조직 재정비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력 제고에 돌입했다.
트레디셔널과 스포티즘을 감각적으로 접목시킨 ‘마이티맥’은 이러한 인적 물적 투자로 런칭 2차년도인 올 한 해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력으로 동 시장을 리드할 것을 목표로 했다.
‘마이티 맥’은 조직력 강화를 위해, ‘앤클라인’ 출신의 베테랑 영업 맨 박 광서 팀장을 영입했으며, 상품 기획실에는 ‘엘레쎄’와 ‘챔피언’출신의 김동민 MD팀장, 디자인실에는 ‘LEE’와 ‘get used’ 출신의 이 근숙 실장을 영입 조직력을 갖췄다.
스타 마케팅과 지속적인 Smile again 캠페인과 또 하나 MAC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런칭 초부터 시작된 스마일리를 활용한 문화캠페인 활동은, Smile again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전개하고 있다. 모두가 다시 한 번 웃을 수 있는 밝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메시지를 내걸었다. ‘마이티 맥’의 MAC프로모션은 친숙한 네이밍을 통한 co-work과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통해 ‘맥’ 네이밍이 10대 소비자들의 입에 맴돌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