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신규점’ 매출 상승행진

행텐코리아, 유통 전개 성공적

2007-02-27     강지선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H&T’가 신규 오픈 매장마다 매출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오픈한 순천중앙점은 행텐 캐주얼, 키즈, H&T가 함께 구성된 멀티 매장으로 키즈의 평일 매출만 2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또 18일 단독점으로 첫선을 보인 이대점은 첫날 200만원 남짓한 매출을 달성해 성공적인 브랜드 입성을 알렸다.
구미점의 경우 오픈 당일 행사 진행도 없이 순수 매출 700만원을 기록했으며 대구 동성로의 경우 오픈 하루 전날임에서도 불구하고 100만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행텐측은 ‘H&T’의 자켓이 4-7만원, 셔츠 2-4만원, 팬츠 2-5만원, 데님 팬츠 2-6만원선의 객단가를 비교해 볼때 하루평균 70-100명의 고객들의 실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