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4개 라인 컨셉

新로맨틱 여성룩 제시

2007-02-27     유수연


올봄 데코는 로맨틱 페미닌을 지향하는 4개 라인의 컨셉을 발표했다.

▲DECO는 코튼, 리넨, 보일, 실크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에 디테일은 절제되고 라인은 정돈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뉴 미니멀리즘을 제시한다.올 시즌 핫 컬러인 화이트를 메인컬러로, 기존의 스타일을 정돈하고 순수한 느낌을 연출이 포인트다.

▲아나카프리는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퓨어화이트와 로얄블루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해 나간다.
부드러운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원피스, 스커트뿐만 아니라 장식성 강한 재킷과 팬츠가 주요 아이템이다.
아나카프리만의 섬세하고 우아한 감성을 잘 보여주어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중심을 이룬다.

▲XIX는 럭셔리 섹시 웨스턴걸과 스페인풍의 취향을 중심으로 새로운 섹시룩을 표방한다.
열정적인 스페인을 테마로 웨스턴 룩을 믹스시킨 스타일링과 다양한 디테일과 희소성으로 차별화 된 럭셔리 진 아이템이 중심을 이룬다. 하드코어적인 섹시가 아닌 도회적인 감성의 소프트하고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지향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미니멀리즘에 아방가르드한 볼륨감을 가미, 바로크와 로코코시대의 귀족적인 꾸뛰르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꾸뛰르 디테일의 드레스와 톱과 볼륨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등, 딱딱함이 아닌 흐르는듯 부드러운 로맨틱한 스타일링으로 제시했다. 특히 허리를 강조하는 실루엣으로 로맨틱한 느낌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