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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스타 협찬의상 경매
2007-03-02 강지선
스프리스(대표 김세재)는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스타들의 협찬의상을 경매한 불우이웃돕기행사를 마련한다.
스프리스는 현재 SBS-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하는 ‘실제상황 토요일’ 중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에 의상협찬을 진행 중으로 협찬된 연예인들의 신발 및 의류는 사인을 담아 스프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붙여지게 된다.
스프리스는 매회 마다 스프리스가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의상과 신발을 번갈아 가며 출연 연예인들의 단체복과 단체 운동화로 협찬할 예정이다.
경매를 통해 모아진 경매금액은 제3회 스프리스 ‘사랑의 신발’ 이벤트로 이어져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신발과 옷을 증정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스프리스측은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신발’ 행사가 사회환원 행사 중 하나로써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정책에서 시작된 것으로 청소년 선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