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감지통해 위조변조 방지기술 나왔다
1999-01-05 한국섬유신문
최근 미국의 DNA테크놀로지社의 위조·변조방지의 DNA
세큐리티 시스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스템은 DNA정보를 혼입한 잉크로 非可視 마크를 인쇄
하여 그 발광성 물질의 스팩트럼을 스캐너로 읽어내 위조품
을 간단하게 판별하는 기술로 섬유패션과 캐릭터 굿즈 분야
에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카드류, 지폐, 증권, 상품권, 승차권등 이미 개인용, 사
인용, 만년필등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의 세큐리티기술 DNA마트릭스는 사람의 혈액과 타
액 등을 통해 특정한 개인을 인식할 수 잇는 DNA유전자를
적출하여, 분석한 유전자의 조합을 컴퓨터로 읽어내고, 그
DNA유전구조를 과학적으로 잉크와 다른 혼탁액으로 혼합하
여 可視, 혹은 非可視적인 형태로 라벨과 홀로그램등으로
DNA마킹을 한 것.
마킹은 형광물질 혹은 레더 감응물질로 형성되고 있는 光마
커를 인쇄 잉크에 혼합, 혹은 플라스틱을 꼬아넣고 글라스는
용융시 혼입, 섬유는 연료와 혼합하는 광학적 방법이 주류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 전자적으로 DNA구조를 감지하는 생물학적 마커法의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다.
DNA의 검증은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내장한 스캐너 등의 光
센서로 마크의 구조를 읽고 진위를 가린다.
미국에서 개발완료한 DNA의류 보호시스템의 주류는 어패럴
상품의 출하시에는 非可視적인 DNA택을 제품에 부착하는
방법.
또한 非可視적인 형광코드를 극세한 종선으로 형성하여 각종
섬유의 품질을 변화시키는 일없이 정적으로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여 택과 함께, 직물의 검증을 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스포츠용품 나이키는 DNA택으로 월 1천만장의
수요를 상쇄할 정도.
또한, 멘즈 웨어인 토미 힐피거, 영화 어뮤즈먼트 WB는 버
그돌프 캐릭터 굿즈에 각각 위조 박멸의 택을 부착하고 있
다.
2천년의 시드니 올림픽의 시드니 올림픽 위원회는 이 DNA
세큘리티기술채용을 결정.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올림픽의 상품, 입장권, 선수, 프레스관
련 ID카드등, 이기술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