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매출급증

2月 31억 기록

2007-03-20     정선효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의 캐주얼 백 ‘키플링’이 지난 2월 매출목표인 25억원을 25%나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브랜드 런칭 이후 이례적인 일로 점별 평균 8천2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총 31억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매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언 감성의 감도 높은 후레쉬한 컬러와 입 소문을 통해 전파된 이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최근 웹사이트를 전면개편한 온라인 쇼핑몰 ‘드림폴닷컴’의 맹활약이 매출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