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TEX, 봉제기계 합류
썬스타·MG테크 출품…대형화 가속
2007-03-27 김영관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KORTEX)가 봉제기계의 합류로 대형화될 조짐이다.
3월20일 현재 국내 봉제기계 최대 메이커인 썬스타와 MG테크가 전시회 출품신청을 완료한데 이어 중소형 메이커 등의 출품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섬유기계 분야의 준비, 제직, 염색가공기계류는 해를 거듭할수록 부스규모가 축소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KORTEX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는 세계 15개국 170개사가 총 600개 부스를 마련, 전시회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세계적 메이커는 시마세끼, 스토브리, 피카놀, 보나스, 셜링, 엘틱스, 슈렌트, 컨리버스, 훈지크 등이다.
PID사무국은 이번전시회의 성공을 위해 베트남 비나텍스 구매단을 비롯, 신흥수요국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시아지역 바이어 1천여명을 초청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