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이미지 변신중

동광인터내셔널

2007-03-27     임선숙
동광인터내셔널(대표 이재수)의 진캐주얼 ‘지피지기’가 브랜드 BI 교체작업을 고려중이다. 그동안 전개해 왔던 브랜드 BI가 오래된 것은 물론 다소 딱딱한 이미지가 강해 BI 교체작업을 비롯한 약간의 리뉴얼을 검토하고 있다.
BI 교체작업이 이루어지면 올 여름부터 새로운 이미지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진브랜드로서 데님아이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예전 닉스의 디자인 실장으로 근무했던 윤미경 실장을 영입, 아이템의 다양화를 꾀한다.
한편 동광은 현재 64개 매장 가운데 매출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는 대신 중심상권에 재 오픈 하는 등 전체 매장수를 유지하는 차원의 리스트럭칭을 단행키로 했으며 올 목표 매출액은 작년 매출과 동일한 400억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