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STYLE, 유기농물질이용

기능성 아동내의 출시

2007-03-27     신승연

지난해 숯 가공 내의와 아로마테라피(라벤더향) 내의를 선보였던 GB STYLE(대표 박칠

구)가 오는 4월 유기농 물질을 이용한 아동용 내의의 출시를 예고하고 유칼리토스 이파리(코알라의 主食으로 알레르기 방지 효과가 있다)를 이용한 아동내의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B STYLE이 이번에 개발·출시하는 유기농 아동 내의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식물성 원료를 원단에 첨가한 것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내의다.
GB STYLE 마케팅실의 박난영 씨는 “국내 최초로 프리틴(13~15세) 내의 시장을 개척한 GB STYLE은 내의에 단순히 몇 가지 기능만을 첨가한 것이 아니라 탁월한 흡습성, 세탁 후 변질 방지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지녀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매우 높다”며 “품질뿐 아니라 아이들 옷에 있는 작은 캐릭터, 아이콘에서까지 아이들의 정서를 생각하는 것이 GB STYLE이 까다로운 아동내의 시장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온 비결”이라고 밝혔다.


GB STYLE은 ‘무냐무냐’, ‘첨이첨이’, ‘오끼오’ 등의 전문 유아동 내의 브랜드를 소유한 국내 내의업계로 지난 97년 ‘무냐무냐’ 런칭 이후 작년 하반기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3사 55개점에 입성 했을 정도로 국내 아동내의 시장에서 상당한 정도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