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아우터 ‘구스 다운 경량 코트’ 선보여

2015-10-27     김예지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마에스트로’가 스포티한 감성의 멀티 아우터 제품 ‘구스 다운 경량 코트’를 출시했다. 하반기에도 스포티즘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럭셔리 시티웨어’라는 컨셉으로 비즈니스와 데일리 룩 모두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다.

‘구스 다운 경량 코트’는 이탈리아 원단회사 ‘로로피아나’ 스톰 시스템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구스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하다. 이 제품은 클래식하고 깔끔한 코트 스타일과 캐주얼 하면서 고급스러운 점퍼 스타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젋고 경쾌한 분위기가 가능한 ‘멀티 아우터’는 데일리 룩과 비즈니스 룩 등 다양하고 쉽게 코디가 가능하다. 니트와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과 수트 위에 걸쳐 스타일리쉬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해 요즘 늘고 있는 여미족(젋은 도시 남성을 이르는 신조어)들의 핫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