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인’ 유통망 확대

완도어패럴, 효율경영·안정매출 진입

2007-04-13     강지선

완도어패럴(대표 최재완)의 ‘인투인’이 올 1/4분기 효율경영으로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투인’은 지난해 매장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방책으로 매출이 부진한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30여개 점으로 유통망을 제한했다.
지난해말 매장내 매출 회복으로 한자리수 성장으로 마감했던 ‘인투인’은 올 연말까지 50개 유통망을 목표로 안정적인 영업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3월말 현재 40개 매장을 확보한 ‘인투인’은 이달 로드샵과 전문점 등 유통망 10곳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봄 시즌 젊은층을 겨냥한 아이템이 인기 스타 장우혁의 모델 활동으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어 전년대비 매장 효율은 20%이상 향상됐다.
이와관련 인투인은 올해 매출 목표 200억원 달성에 이어 매년 약 20%이상의 외형신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매장내 전사적인 영업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매장내 모델로 활동중인 장우혁의 전신 바디를 배치해 젊은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브로마이드 배포로 지역상권내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데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