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2500평·연건평 4000평 규모
‘지센’ 물류센타 매입
2007-04-17 김임순 기자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지센’의 확대에 따른 물류 센타를 매입 안정적인 영업전개에 매진하고 있다.
‘지센’의 물류 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대지 2,500평, 연건평 4,000평 규모의 로 약 70억 원에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충북 음성의 물류 센타는 접근성의 문제와 협소한 면적으로 향후 늘어나는 물동량을 처리할 수 없어 새로운 물류 센타를 매입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위비스에서 매입한 물류센타는 의류회사에서 운영해오던 곳으로, 자동 행거시스템 및 DAS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현대적 시설을 갖춘 물류센타다.
위비스는 새로운 물류센타 매입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위비스는 ‘지센’의 남성라인 구상 등 신규 브랜드 런칭 시 발생할 수 있는 창고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