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롤리’ 브랜드 노출 전력

슈퍼모델선발대회 의상 협찬

2007-04-17     정선효

코카롤리(대표 전경숙)가 여성캐주얼 ‘코카롤리’의 브랜드 노출을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코카롤리’는 지난 2월에만 롯데를 비롯해 11개점을 오픈하면서 시장진입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임에 따라 신규고객을 확보키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05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주최사로 참가, 의상협찬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어 올 10월에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 5월에는 ‘5월의 여왕’ 이벤트를 통한 클럽파티를 개최해 주요 타겟인 10대와 20대 개성강한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킨다는 전략이다.
회사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 홍보에 대대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 결과 올해는 유통망 확보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해 향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현재 백화점, 대리점 등 35개점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