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용품 팝니다”

라페스포츠, 자동텐트 등 다양한 아이템 제안

2007-04-20     강지선

라페스포츠(대표 김국두)가 올 여름 용품 판매를 통해 매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

다. 할인마트점으로 유통채널을 차별화시킨 라페스포츠는 텐트, 코펠, 버너 등 여름 바캉스 용품의 본격적인 판매시즌을 준비하며 주력 아이템 선별에 나섰다.
홈쇼핑 판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텐트와 그늘막 등 일반인들이 휴가철 야외활동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적극 선보일 방침이다.


올 1/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40% 성장한 라페스포츠는 현재 여름 아이템의 매장 입고를 끝내고 유통채널별 특화 아이템 판매전략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할인마트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름 바캉스 용품을 적극 선보이는 한편, 집객효과가 높은 마트의 특성을 살려 여름 의류의 기획 판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올 상반기 본격적인 로드샵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는 라페스포츠는 지난해 전면 교체한 BI로 주거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캐나다 수입 브랜드인 ‘블러(BLURR)’ 전개에 이어, 하반기 수입라이센스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럽 브랜드의 라이센스 전개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