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끌레르 스포트’ 조직 강화

제일모드, 패션시장 변화 적극 대응

2007-04-20     김세훈

제일모드(대표 김형찬)의 여성 스포티 캐주얼 ‘마리끌레르 스포트’가 영업조직 강화를 발

판으로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내부적인 내실 강화를 위해 ‘마리끌레르 스포트’는 새로운 인력 확보와 영업조직 강화, 새로운 경영 마인으로 패션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성장세는 올해 ‘마리끌레르 스포트’의 호조를 예상, 지난 2월 대리점 80개를 확보하며 매출 4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스포트’는 120개의 매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유통망을 전개할 계획, 매장의 불균형 매출 차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시즌부터 ‘마리끌레르 스포트’의 메인 모델 김지호를 교체, 외국 모델을 기용함으로서 브랜드의 퀄리티를 높일 계획이다.
여성복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양한 해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마리끌레르 스포트’의 영업, 내실강화를 위한 전략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시즌초반의 밝은 분위기가 여름시즌까지 이어질지 ‘마르끌레르 스포트’의 발걸음에 업계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