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영 골퍼 위한 그린&클럽라인 선봬

일상생활과 필드에서 스타일리시 감각

2015-10-15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가 그린 라인과 클럽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헤리토리 골프’는 본격적인 라운딩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기능성 기반에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필드 위에서 한층 돋보일 수 있는 ‘그린 라인’과 필드 밖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인’을 통해 3040세대 영 골퍼들을 겨냥한다.

‘그린 라인’은 그린 필드에서 품격을 높이고 최적의 바디 컨디션은 물론, 세련된 착장 추구하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베스트(VEST)는 ‘멀티’와 ‘스타일’을 높여주는 제품 중 하나로 울 혼방, 면 혼방, 패딩 등의 다양한 소재에 방풍안감을 사용해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 효과를 주며 풀 오픈이 가능한 짚업 스타일, 솔리드 티셔츠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도토리 문양의 패턴, 아가일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하고, 레드와 네이비 컬러, 오렌지와 블루 컬러 등 경쾌하고 밝은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각 남성, 여성 제품으로 출시해 스타일리시한 필드 커플룩으로도 연출가능하다.

‘클럽라인’은 필드는 물론 필드 밖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영골퍼를 위한 캐주얼 라인이다. 주력제품은 가디건과 스웨터로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성을 갖추고, 짚업 가디건 형태에 ‘헤리’와 ‘토리’의 다람쥐 캐릭터로 포인트를 주거나, 하운드투스 패턴을 적용해 위트 있는 감각과 트래디셔널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 역시, 남성과 여성 제품으로 출시한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시그니처 캐릭터, 다양한 패턴 및 컬러 플레이를 적용해 패션성까지 높인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제안해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