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신민아와 광고 캠페인

2015-10-14     김예지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새 모델 신민아를 등장시킨 하반기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라푸마’는 광고를 통해 슬로건인 ‘라푸마 이펙트’를 보여주며 ‘라푸마’ 제품을 입은 신민아가 스타일리쉬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신민아가 입고 등장하는 헤비다운은 겨울 주력 아이템인 ‘헬리오스 프레시히트’ 이다. 헬리오스 프레시히트는 등산과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보온성을 위해 옷깃, 겨드랑이, 등판 등 주요 부위에 흡수력이 뛰어나고 얇은 보온소재를 삽입해 보온 통기 및 투습 기능을 최적화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웃도어에서 ‘라푸마’를 입는 것만으로 스타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은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푸마’는 LF몰에서 겨울 TV 광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