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年 ‘리바이스키즈’
유아동 선두주자 대열에
이에프엘, 성인트렌드·전통데님 인기몰이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 키즈’가 다가올 런칭 1주년을 맞아 아동복 시장 선두권 진입에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런칭 초반부터 매출 탄력을 받고 있는 ‘리바이스 키즈’는 올해 250억원 매출을 예상, 이같은 전망은 지난 시즌부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어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마켓쉐어 확보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유아동복 전문기업 이에프이ㆍ이에프엘의 든든한 자금력과 기업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리바이스 키즈’는 성인 리바이스의 트렌드와 전통 데님을 바탕으로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백화점 20개 대리점 15개를 가져가며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리바이스 키즈’는 올해 총 백화점 50개 대리점 40개를 운영하며 아동복 시장 리딩그룹으로 진입,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의류 시장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대리점 위축에 대해 업체관계자는 “대리점 개설을 진행시 단순히 다수의 매장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이 아닌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대리점을 오픈하고 있다” 며 “전국 15만 이상 시단위 지역을 기본 조건으로 대리점주의 철저한 교육과 기업 마인드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리바이스 키즈’는 성인 스타일의 강한 트렌드을 제안하며 4월 한달 15억원 매출을 가져갈 계획이다.
아메리칸 오리지널 진 캐주얼 ‘리바이스 키즈’는 전통 데님과 이에프엘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올 1주년을 맞이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용빈 대표는 “유아동복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경영 마인드와 발상의 전환으로 내셔날, 라이센스 브랜드 시장의 선두권 그룹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유아동복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