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특수 마케팅 신바람
한성에프아이, 5·6월 매출 확대 주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5월 감사의 달과 6월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제
품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감사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턴의 플라워 티셔츠와 젊은 감각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남여 세트상품을 선물용 아이템으로 출시했으며,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고기능성 ‘쿨플러스’ 원단을 사용한 월드컵 티셔츠를 특별 제작해 매출 활성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특수 시즌을 앞두고 매출활성화를 위해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으나 ‘올포유’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하이퀄리티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선 기획에 따른 기동성 있는 상품기획과 마케팅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판매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봄 매출 상승에 따라 여름상품의 입고시기를 앞당겨 조기 출고를 시작하면서 여름 우븐 상품이 40% 이상의 판매를 기록, 현재 20% 추가 물량 생산에 돌입했다.
매 시즌 추가 생산에도 불구하고 우븐 아이템은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은 우븐과 함께 코디 가능한 티셔츠, 팬츠 또한 판매가 동반 상승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핫 섬머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나시 티셔츠, 원피스, 7부 팬츠 등의 이색 아이템은 가격을 30% 이상 다운시켜 고객들이 하이퀄리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접할 수 있도록 구성, 전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포유’는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시즌까지 매출 신장을 이어가기 위해 핫 섬머 상품을 시리즈로 구성, 매출 활성화를 부추긴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