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 옵티컬, 제임스딘 안경의 부활

2015-10-07     김예지 기자
타르트 옵티컬(대표 이형주)이 빈티지 아이웨어의 ‘타르트 옵티컬’을 정식으로 수입 판매한다. ‘타르트 옵티컬’의 모든 프레임은 오리지널 모델을 복각한 제품으로 일본 후쿠이현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도록 사이즈를 수정했고 셀룰로이드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 있는 색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일반 안경에 사용하는 3매 경첩보다 안정감 있는 7매 경첩을 사용해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타르트 옵티컬’의 대표 모델 아넬, 이스트 오브 에덴, F.D.R 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