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아트 ‘공격마케팅’ 강화

엑스라지 브랜드 인지도 확산 주력

2007-05-08     정선효
신조아트(대표 최병목)가 브랜드별 마케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에어워크’와 후속브랜드인 아메리칸 스트리트 기어 ‘엑스라지’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엑스라지’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PPL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엑스라지’ 비보이크루의 초청공연, 이어 20일에는 홍대클럽에서 45RPM과 함께 ‘엑스라지’ 클럽파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엑스라지 클럽파티에는 12일부터 엑스라지 홈페이지에서 클럽파티 100명을 초청 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한편, ‘에어워크’는 제작 지원한 영화 "생 날선생"이 5월 25일 개봉함에 따라 대대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생 날선생”의 제작초기부터 참여했으며, 영화에 나오는 모든 가방은 ‘에어워크’와 ‘엑스라지’로 진행돼 브랜드 노출을 전략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