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신소재개발

신설비개체등 투자확대

2007-05-10     김임순 기자

대한방직

대한방직(대표 정규화)이 꾸준한 신 설비 개체 등 투자를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해 총매출 2364억 원에 14억여 원의 영업이익과 391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대한방은 올해 대구공장의 이전과 중국 염색공장 신규 투자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공장은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의 도심화에 따라 토지는 건설사에 매각하는 대신 비산동의 갑을방직 공장을 인수 나염설비를 일부 이설과 함께 최신 자동화설비를 건설되고 있다.


또한 중국 청도에 건설 중인 염색 가공공장인 대원인염유한공사는 청도 대원방직유한공사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공장으로 해외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요구와 필요성에 따라 건립된다. 자본금 250억 원이 투자되는 대원인염은 올 연말경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