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인지도 확대 전력
라페스포츠, 할인마트 판촉전 강화
2007-05-17 강지선
라페스포츠(대표 김국두)가 할인마트에서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치며 대중고객 흡입에 나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 라페스포츠는 주요 유통망인 홈플러스와 코어마케팅을 전개해 대중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라페스포츠는 최근 여름 의류 뿐만 아니라 바캉스 용품 구매 고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특수기를 앞서 만끽하고 있다.
자동텐트가 가장 인기 있는 바캉스 용품으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코펠, 버너, 렌턴 등의 캠핑용품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산행시 가벼운 짐을 휴대하기 편리한 배낭이 액세서리 용품으로 등산 매니아 뿐만 아니라 대중 고객들의 호응을 높이고 있다.
라페스포츠측은 “이달 홈플러스의 가족 행사에 맞춰 지난 어버이날 세트 판매에 집중했으며 자체 로고 패키지를 개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의 밀착 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판매 사원들의 전문 교육을 강화시키고 있다.
마트 행사에 투입되는 판매직원들의 교육을 영업부에서 별도로 실시하며 패키지 상품 하나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총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