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바닥 ‘아사이풋’ 출시
SIW, 감각적 디자인 돋보여
2007-05-24 신승연
SIW(대표 장철호)의 멀티 슈즈샵 타프가 여름 시즌을 공력한 신제품 아사이풋(assai foot : 이하 아사이)을 내놨다.
코코넛을 이용해 바닥 재질감이 독특한 아사이는 조리 형태의 샌들로 펄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5월 31일 타프 명동점에서 대대적인 런칭 이벤트와 함께 정식 출고하는 아사이는 인기 가수 SS501의 상징을 슈즈에 적용, 스타 마케팅을 펼친다.
런칭 이벤트도 현장 구매자 중 일부를 추첨, SS501과 기념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팬 미팅 형식으로 이루어질 방침이다.
SIW의 한 관계자는 “아사이는 CF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주)소레보컴퍼니에서 생산하는 국내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매우 돋보이는데다 SS501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아이콘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IW는 지난 15일 자사 신제품 ‘포니’의 쇼핑몰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50여명에게 미니 할리데이비슨 등 상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