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카모플라쥬 컬렉션’ 출시
2015-09-26 김예지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에서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카모플라주 컬렉션을 출시했다.
자연의 카모플라주 라는 컨셉으로 나뭇잎 패턴을 만들어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밀리터리를 적용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패턴으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프린트 다운 베스트는 몸판에 패턴을, 어깨에는 다른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덕다운 220g을 충천했으며 피톤치드를 혼합해 냄새를 중화시키고, 항균 및 탈취 기능성을 강화했다. 가격 19만 원.
배낭 제품인 몽블랑 34는 짐이 많은 산행에 적합하다. 하단부 분리형으로 수납력이 좋고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다. 후드탑은 올 오버를 적용해 활용공관을 더했고 등판 프레임이 형태를 유지해 중량의 부담을 분산시킨다. 가격 17만 원. 스냅백에도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하고 전면부에 자수 로고 포인트를 줬다. 가격 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