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조인성과 F/W 화보

2015-09-25     김예지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일상생활과 야외활동의 개념이 허물어진 아웃도어 트렌드를 공개했다. 익스트림 라인과 시티 아웃도어 룩의 BP(Black Prestige)라인, 네오수트라인 등 6개의 대표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했다.

조인성은 톤 다운된 색상과 모노톤의 코디를 통해 기술력과 히말라얀 감성을 전달했다.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신제품들의 컨셉을 살리는 등 프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이번 화보에서는 블랙야크의 신제품들이 추구하는 가치들이 잘 드러나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