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Best세미나, 내달 14일에
바이어들이 선정한 분야별 베스트 소재 소개
2015-09-25 이영희 기자
'제 11회 프레미에르비죵 Best세미나'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보르도홀에서 열린다.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전시회는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는 본사의 Philippe Pasquet사장과 패션팀장인 Sabine le Chatelier의 내한으로 진행된다. 9월 전시에서 바이어들이 선정한 각 분야별 베스트를 분석하고 필름을 상영하는 강조 높은 세미나로 시즌의 정수를 디테일하고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이어들이 선호한 베스트 원단 샘플을 세미나 장에 실제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게 함으로써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는 PV바이어 등록업체는 5만5000원, 일반은 8만8000원(부가세포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프레미에르 비죵 국내 사무국(070-4337-6593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베스트 세미나는 전시기간 종안 바이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소재들을 색상, 외관, 감촉, 화이버, 물성, 구조, 가공, 패턴 등으로 정리한 자료 및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으로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진행하는 전문적인 세미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