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년 ‘보니페이’ 해외 진출

우진인터라인, 8월 中상해 이세탄백화점 입점

2007-06-21     김세훈

우진인터라인(대표 유우진)의 ‘보니페이’가 런칭 1년을 맞아 브랜드 볼륨화 및 국내외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로 국내 여성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니페이’는 중국 패션 관계자, 바이어가 자리한 품평회 및 패션쇼를 열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니페이’는 중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으며 8월부터 중국 상해 이세탄 백화점 입점을 확실시한 상태이다.


현대 백화점 신촌점에서 월 매출 9천만 원대를 올리고 있는 ‘보니페이’는 추동 시즌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유통망을 가져간다는 입장이다.
광주 신세계를 시작으로 수도권 빅3 백화점 입점을 준비 중인 ‘보니페이’는 추가로 올 하반기까지 15개 매장을 운영하며 70억 원의 매출 목표를 가져갈 계획이다.
브리티시 캐릭터 캐주얼 룩의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는 ‘보니페이’는 롯데 영등포, 인천, 현대 목동, 신촌, 갤러리아 백화점 등 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매출 탄력으로 판매율은 상승 무드를 이루고 있다.


또 지속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기존 여성 고정고객과 잠재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추동시즌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새롭게 다져나간다는 입장이다.
‘보니페이’는 런칭 1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공격적인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서 국내 여성복 마켓쉐어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브랜드 차별화, 제품 차별화를 위한 강도 높은 경영을 펼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