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세분화·고급화 강조
그린조이, 추동 품평회 성료
2007-06-21 이현지
지난 16일 해운대 마리나 센터에서 열린 품평회는 120여개 매장점주들과 30여개 신규 개설 점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올 추동은 ‘차별화 브랜드 이미지 창출, 골프 이미지 강화’를 컨셉으로 상품기획을 테마별로 세분화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 특종 아이템의 고급화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상품기획은 CRM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나가고 있다”며 “시리즈별 패턴물과 다양한 세트판매, 월별 판매 집중 아이템을 선정해 매출 집중력을 높이는 인기품목을 바탕으로 기본물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린조이’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으며 최수종, 하희라를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