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전 브랜드 리뉴얼

2007-07-04     정선효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이 전 브랜드들의 리뉴얼에 착수한다.

‘아쿠아스큐텀’, ‘아놀드파마’, ‘미끄마끄’, ‘까르뜨블랑슈’를 전개하는 동일레나운은 기존고객과 함께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 대대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올 추동 주력하고 있는 브랜드는 ‘아쿠아스큐텀’.
‘아쿠아스큐텀’은 신사복과 골프사업부를 분리하고 보다 젊은 감각으로 재무장,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스큐텀골프’는 올 춘하시즌 상품을 보다 밝고 영한 감각으로 풀어내면서 30대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성공적인 리뉴얼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 추동 ‘아쿠아스큐텀’ 신사복은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의 단품류를 시작으로 여성라인을 복합 구성, 토틀화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