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매출상향 조정
동의실업, 추동 사업전략 마련
2007-07-05 김세훈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의 ‘머스트비’가 추동시즌 유통망 확장과 물류 회전을 위한 사업전략을 내놓았다.
‘머스트비’는 가두점 유통을 강화하는 한편 아울렛 상권을 전개하며 유통의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백화점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백화점의 특성을 강도 높게 진행하며 각 유통망의 특성을 살리는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전개해 브랜드를 볼륨화 시킨다고 전했다.
올해 총 330억 원의 매출을 가져갈 ‘머스트비’는 롯데 본점, 잠실, 구로 마리오, 대구 모다 등을 중심으로 매출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 대리점을 15개에서 2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2월 물류부지를 매입, 올 9월 곤지암에 2000평 규모의 지사 물류부지를 완공하여 물류 시스템 구축을 주축으로 원할 한 상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동의실업은 ‘머스트비’의 추동시즌 부터 강도 높은 사업전략과 신규 브랜드를 런칭함으로서 여성복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