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BK ‘힙스터 진’ 판매호조

과감한 트렌드 반영 남성고객에 인기

2007-07-05     신승연

BK KOREA(대표 윤은경)의 진캐주얼 브랜드 ‘브리티시 나이츠(British Knights)’가 지난 4월 선보인 힙스터 진(Hipster Jeans) 시리즈의 판매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힙스터라인의 이러한 매출 호조는 독특한 핏과 서비스. 특히 남성 데님의 경우 기존의 루즈한 핏에서 과감히 탈피, 스트레이트한 핏과 트렌드성을 과감하게 접목했다. 입체패턴으로 쳐지지 않은 힙선에 무릎보다 약간 좁은 밑단의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다리가 길어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제품력은 힙스터 남성라인 중 가장 타이트한 no.15 제품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현재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출시 당시 “구매 후 한달 동안 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환”을 선언한 서비스도 주목을 모았다.
브리티시나이츠 측은 여세를 모아 F/W시즌에도 보다 더 트렌디하고 다양한 컬러의 데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슈즈라인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