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정글의 법칙’에 제작 지원

2015-09-15     안나경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편을 제작지원한다. ‘정글의 법칙’의 13번째 탐험지인 솔로몬 제도에서 생존 체험을 하는 출연진에게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밀레’는 “진실을 경험하라”는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중이다. 자연과 하나된 순간에 밀레와 함께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글의 법칙’의 프로그램 취지와 슬로건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

밀레 관계자는 “극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직접 부딪혀 헤쳐 나가는 ‘정글의 법칙’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밀레’의 아웃도어 정신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